㈜이오스시스템, 중국 파트너사와 협업 MOU 체결…글로벌 시장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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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손호준 기자=IT업계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이오스시스템이 중국 파트너사와 협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오스시스템은 최근 중국 선전을 대표하는 POS 및 테이블오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파트너사와 협업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이블오더 10만대 이상 판매, POS, 키오스크 3만대 이상 판매율을 돌파하며 IT업계 전문 브랜드 ㈜이오스시스템에서 시장 확장을 위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오스시스템은 현재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국 선전을 대표하는 파트너사와 MOU 체결에 앞서 중국 외식업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오스시스템은 지난 8월 중국 선전 지부에 지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홍콩, 상하이에는 개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여 해외 매장에 서빙 로봇 도입을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오스시스템은 내년도 2분기 안으로 중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중국 내 POS사 및 파트너사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키오스크 유통 경쟁력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오스시스템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키오스크는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국내 외식업뿐 아니라 골프장과 호텔 등 여러 분야에 진출하며 IT 업계 전문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이오스시스템 박인국 회장은 “작년부터 자사로 유입되는 해외 국가에서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제품 문의가 들어오는 것을 보며 해외에서도 테이블오더, 서빙로봇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체감했으며, 나라별로 문화와 특성에 따라 고객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어 타 해외 진출도 고려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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