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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주방 가전 브랜드 이오스시스템(대표 박인국)는 올해 3분기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2.5배 넘는 수치로, 이오스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액이 3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오스시스템은 올해 3분기 매출 신기록 갱신 원동력으로 자체 렌탈사 운영을 통한 재무 흐름 개선, 포스 및 테이블오더 서버 안전성, 심야 C/S 센터 운영 등 점주들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오스시스템은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이블오더 주문 시스템을 선보이며, 최근 누적 1만 대 납품 및 누적 결제액 5,000억을 달성하여 테이블오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이오스시스템은 주방 가전 전문 렌탈 브랜드로 초음파식기세척기로 시작하여 초음파 튀김기, 음식물처리기, 테이블 오더, 서빙로봇 등 꾸준한 R&D를 통해 17년 차 업소용 주방 가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국내 유일 홀부터 주방까지 매장 운영 및 인건비 절감에 용이한 다양한 아이템을 올인원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유일 기업으로써, 대내외적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오스시스템은 개발·생산·출하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유통·금융까지 자체시스템으로 서비스하는 주방기기 전문기업으로, 인천 서구 자사 사옥 및 공장(2,500평)에서 국내 4개 브랜드 제품을 ODM(생산자설계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