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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시스템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업체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오스 테이블오더 IT 솔루션은 카드 결제 시스템, 비대면 주문 및 배달 관리, 재고 추적 및 관리, 고객 관리 및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또한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기술을 쉽게 도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테이블오더 제품에 공급가액 절반(50%)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상점주는 이달 15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이오스시스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 선정으로써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의 결과로써, 소상공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이 기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오스시스템 박인국 회장은 "인건비 부담과, 관리능력이 부족한 테이블오더 업체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다른 전국 직영 시스템을 통해 타사와는 차원이 다른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